예빵순
진에 이어 승관이까지 ost에 참여했군요 실력파들이 불러주는 ost너무 좋네요 드라마는 아쉽지만요...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는 누구나 기적 같은 특별한 순간을 꿈꾸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사소한 순간 모두가 기적이 되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곡.
브릿팝, 록에서 경험할 수 있던 공간감 가득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승관은 밀도 높고 시원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고 하네요 !
승관이의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아련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린데
그게 과하지 않고 감성으로 조절하는 모습들이 넘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