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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22년부터 ssg 개막전에 시구자로 섰었나봐요
그런데 올해도 시구자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벌써 4년 연속이라고 하니 민호의 실력도 인증이니 인기도 인증이네요
개막전은 큰 의미가 있잖아요
이번에도 멋진 시구로 관람객들의 기분도 업시켜주고 부디 승리요정이 되어주길 기대해야겠어요
저는 개막전에 가진 못하지만 영상으로라도 시구하는 모습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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