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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라는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챕터별로 세세하게 표현돼 있어서 영화 한 편 본 느낌이었어요.
특히 Absent, Clatter, Whole이라는 챕터명 자체도 앨범 메시지랑 연결되어 있는 게 기대감 올라가요
보드게임에 몰입한 온유 모습이 뭔가 허전하면서도 몽환적이었는데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 스토리텔링까지 이렇게 탄탄한 건 진짜 온유밖에 없는 듯
7월 15일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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