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 티저 보고 완전 압도당했어요 지하철에서 비상 버튼 누르자마자 분위기 확 바뀌는데 소름이었어요 사람들이 동물처럼 변하는 장면도 묘하게 몰입되고 이번 앨범 전체적으로 리듬이랑 감정선이 온유스럽게 잘 녹아 있어서 벌써부터 전곡 다 듣고 싶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