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헌터로 돌아온 샤이니 키가 케데헌에도 감사하다고 했네요

3년 만에 세 번째 솔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의 키는 “공연할 상상을 하면서 흐름에 맞는 곡들을 골라 수록했다”고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을 대표하는 가장 큰 키워드는 ‘호러’입니다.”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인 키(본명 김기범·34)가 3년 만에 세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헌터(HUNTER)’로 돌아왔다. 11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키는 “다른 아티스트들이 많이 하는 ‘하늘하늘한’ 콘셉트에서 받은 건강한 에너지를 저는 ‘이상한 데’ 쓰고 싶다는 청개구리 같은 마음이 들어 선보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과정을 ‘도시 괴담’ 콘셉트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키는 “분열된 자아의 싸움을 보여주는 형식”이라며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이후 밝은 노래를 주로 했더니 제 양에 안 찼다. 이번엔 하고 싶은 것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번에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거 같아요

뮤직비디오는 스릴러 영화 같더라구요 

키의 다이내믹한 클래식과 퍼포먼스가 담겨있네요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이번에 빨간머리도 완전 찰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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