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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사랑이 찐하게 느껴지네요! 엄마 생각도 나고 가슴 찡해지네요~
키님의 나혼산 에피는 좋은 의미로 늘 이슈가 되는것 같아요!
아들을 위해 새벽 4시부터 정성껏
곰탕을 준비하신 어머님! 키가 좋아한다고
직접 도축장까지 가서 양을 구해오셨다는데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졌어요ㅠㅠ
곰탕을 할머니 레시피로 만들어서 키님이 더 감동 받은것 같았어요
키님 냉동실에 아직도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만들어주신 곰탕이 있을 정도라니 얼마나 그리운 맛일까요~~
오래되어서 먹진 못하겠지만 절대 버리지 못하는 마음 이해됨요ㅜㅜ 입맛 없어도 이 곰탕만은
생각날 정도라고하니 키님에게 힐링푸드 같네요
어머님의 정성 듬뿍 보양식 먹고 힘내서 활동했음 좋겠어여~~~!!!
키님과 어머님이 함께 나오는 방송은 항상 레전드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에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