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서 키의 조부모님 이야기를 들었어요 맞벌이셨던 부모님을 대신해 조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서 더욱 애틋한거 같아요 몇일 전 키의 생일이였는데 할머니의 기일과 생일이 같은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년간 생일케이크를 보는것 조차 힘들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