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혼산에서 키가 조부모님을 찾아 국립 영천 호국원을 방문했습니다. 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모두 호국원에 계신다고 하네요. 3분이나 호국원에 계시면서 키도 현충원에서 군복무를 하여 애국돌로 불리며 이슈였습니다. 바른 청년으로 자란 것이 다 조부모님 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