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호 소식 들었어요 나온다니 본방사수 무조건 해야죠
민호는 운동복을 벗고 멋진 외출룩으로 꾸민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귀 뒤에 꽂은 채 어딘가로 급히 향하는 민호. 바쁘게 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단골 한식 뷔페다. 그는 한식 뷔페 사장님의 정겨운 인사를 받으며 첫 번째 ‘최애’인 한식 뷔페를 마음껏 즐긴다.
접시를 든 민호는 “모든 메뉴를 담는 편”이라며 한식 뷔페를 100% 즐기는 법을 공개한다. 밥과 함께 고기, 두부, 각종 나물 반찬을 접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담는다. 접시를 순식간에 비운 민호는 자신이 한식 뷔페를 자주 찾는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버스를 탄 민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종종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할 정도로 버스를 좋아한다는 그는 “버스 안 풍경이 좋아요”라며 맨 끝자리에 자리를 잡는다. 이어 “저만의 힐링법입니다”라며 버스가 출발하자 창밖과 버스 안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버스를 환승해 도착한 곳은 대학로. 그는 자연스럽게 굽이굽이 골목길을 지나 한 카페로 향한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에서 민호는 커피와 함께 목 관리를 위한 ‘최애 메뉴’를 주문한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숟가락으로 긁어 단숨에 마시는 듯한 음료를 들고 있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단골 한식 뷔페부터 카페까지, ‘최애’ 공간에서 힐링을 즐기는 민호의 하루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로 출퇴근하는거랑 한식 부페도 즐겨 찾는다니 의외구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힐링하고
열정 넘치는 정겨운 일상을 볼 수 있겠어요
금요일 본방 꼭 챙겨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