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Baboon201
그렇게 많은 운동을 하는 데도 스케줄에 영향 없이 잘 소화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놀라울 뿐이에요
철인 3종 경기 끝내고 바로 연극 무대라니
체력도 멘탈도 다 완벽한 인간 아닙니까?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밸 역할 맡았다는데
순수하게 연기를 사랑하는 인물이라 민호랑 너무 잘 어울려요. 무대 사진만 봐도 에너지랑 진심이 느껴져요
초연에 이어 재연이라 그런지 연기에도 여유가 묻어나고 감정선이 훨씬 깊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관객들이 전석 매진으로 보답한 이유가 있죠
진짜 민호는 무대 위에서도, 운동할 때도 늘 자기 한계를 깨는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