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Y 버전은 완전 영화 한 장면 같고, PLASTIC 버전은 조명부터 분위기까지 너무 섬세했어요 푸른빛 아래 서 있는 태민은 진짜 인간 아닌 느낌 신비로움 그 자체 매번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인데, 이번엔 욕망과 두려움 사이의 고백이라니 특히 일본 아레나 투어 ‘Veil’ 무대도 베일 뒤의 금기 콘셉트라니… 퍼포먼스로 또 한번 전율 예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