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Panda40
카드결제도 본인이 하시다니 정말 단골이신것같습니다. 보기좋으네요
민호님의 최애 한식뷔페로 밥 먹으러 갔는데
여기 진짜 자주 가는 단골식당인가봐요~~
사장님이 보자마자 민호삼촌 왔다함 ㅋㅋㅋ
메인 반찬은 밥 옆에 떠야한다는 본인만의 밥푸기 철학을 선보이며 편식하는 반찬 없이 골고루 한 접시 가득 담았네용!!
한술 크게 먹자마자 어깨춤이랑 진실의 미간 나오죠~~!!!
얼마나 맛있었는지 한 접시 더 리필하고 국물로 야무지게 마무리합니다!
단골이라 카드결제도 셀프로 하는게 신기했어요ㅋㅋ
남들보다 쪼금 더 먹는다고 1인 8천원인데도
만원으로 결제하는 마음씨가 예뻤어요
좋은 마음으로 넉넉하게 결제하는 민호 너무 호감이네요ㅠ
잘 먹고 정감가는 훈훈한 에피소드라 역시나 이슈 될것 같았어요 사람자체가 너무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