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서 기안84가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며 슬럼프를 고백했어요 그런데 키가 "그때의 형이랑 지금의 형을 비교 안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지금의 나이와 지금의 상황에 맞게 새로운 나릉 세팅해야 할 팔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했어요 저를 향한 위로와 조언은 아니었지만 저도 덩달아 위로를 받았네요 키는 정말 생각이 깊고 마음이 따뜻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