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가 온유 첫 남미 단독 공연이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현지 팬들이 거의 축제처럼 반겨줘서 한국 가수로서 자랑스럽달까 무대 올라오자마자 함성 폭발해서 온유도 좀 신난 게 표정에서 바로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