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밥이 절반만 든 밥그릇을 들고 입술을 내미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혜교(42)가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27/20240927012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