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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한 뒤 하트 눈을 하고 있는 표정 이모지를 여러 개 덧붙인 뒤 영화 '검은 수녀들'의 포스터를 업로드했다.'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