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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송승헌 씨는 아직도 저를 은서('가을동화' 극 중 이름)라고 불러요"라며 "어쩌다 가끔 사석에서 만날 때 있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OST부터 틀어놓고, '은서 왔니?' 한다"라고 송승헌과의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