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스트레이 키즈 방찬, 트와이스 격려 방문에 발끈(?)한 사연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멤버 방찬님의 대기실에 트와이스 멤버들이 깜짝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7년의 긴 연습시절을 보냈었던 방찬님께

트와이스 지효님이 "3년만 더 채우면 누나처럼 된다"는

응원인지 저주인지 모를 발언에

발끈해하며 “연습생 기간을 더 할까요...” 라고 답변했다고ㅋㅋ

 

사실 웃으며 이야기를 했지만 7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치면서

방찬님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가 먼저 데뷔했다며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으나 먼저 데뷔한 친구들을 많이 부러워했는데요ㅠㅠ

(갓세븐의 뱀뱀, 유겸님과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해서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합니다.)

 

방찬 님은 랩, 노래, 춤, 프로듀싱까지 다 되는 다재다능 실력자입니다.

서창빈, 한지성 님과 함께 3RACHA 라는 유닛활동으로

너튜브에 그들의 자작곡이 있다고 합니다.

 

“창피한 부분도 있다. 연습생으로 있던 기간이 짧지 않다. 그래도 데뷔할 자신은 있다”며

곧 데뷔할 것이라는 깊은 자신감을 드러낸 적도 있었다고ㅎㅎ

 

 

그때 마지막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방찬 님에게 

"우리의 기를 줄게! 너네 팀 잘 하자!!"라고 격려하며

아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