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ion86
태풍상사 ost 주인공이였군요. 드라마와 잘어울리는 멋진 목소리입니다.
한 님이 첫 솔로 OST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하루 종일 설레었어요. ‘태풍상사’라는 제목부터가 이미 드라마틱한데, 한 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장면 하나하나에 감정이 쏙 들어가는 느낌이더라고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틋함과 절절함을 동시에 전달해서 듣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졌다가도 저려오고… OST가 이렇게 곡과 드라마를 완벽하게 연결해주는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음원 차트에서도 대박 나시길 바라고, 앞으로 솔로 활동도 더 많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