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에이핑크의 <1도 없어> 저작권료을 요구했던 헨리ㅋㅋ

 

지금은 친중행보 논란으로 TV에서 보기 힘들어진 슈퍼주니어-M 소속이었던 헨리!

 

 

2018년 인터뷰에서

헨리는 기억에 나는 예능으로 MBC '진짜 사나이'를 꼽았는데요.

헨리는 "제가 제일 사랑하고, 제일 싫어하는 예능"이라며

"에피소드는 천 개 있다. 다 벗고 팬티 하나 입고 20분 동안 영하 20도에 뛰다가 갑자기 얼음 물에 들어가 봤냐. 그때 완전 충격받았다. 그리고 화생방 훈련에 두 번 들어갔다. 하루 종일 이야기할 수 있다"

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고ㅋㅋ

 

명색이 엘리트 SM 출신 아이돌인데 진짜 군대로 보낼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ㅋㅋ

쌓인게 많아보이는 헨리님이네요ㅋㅋ

 

 

또 헨리는 방송 당시 인기를 얻었던 '넥 슬라이스' 장면에 대해

"사실 전 아직까지 왜 웃긴지 모르겠다. 재밌게 봐주셔서 좋지만 아직도 모르겠다"고 말해

당시 주변 사람들을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ㅋㅋ

 

 

여기에 헨리는 '진짜 사나이'에서 직접 만들어 낸 

신조어 '1도 모르겠습니다'에 대한 저작권료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ㅋㅋ

당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라는 노래가 히트를 했기때문이라고ㅋㅋ

 

 

"억울하다. 저작권 등록을 했어야 했다. 노래도 나오고 많이 쓰고 있지 않냐"고 말했며

"에이핑크 대표님과 알면 이야기 좀 해달라!"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고ㅋㅋ

 

진짜 그 시절 슈퍼주니어-M 헨리님 예능에서 나오면 

엉뚱한 매력으로 빵빵 터뜨리시긴 했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