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늘 옥문아에 신동이랑 규현 출연합니다~ ^^

ㅎㅎ 슈퍼주니어는 예능 나오면 늘 대박 웃겨서~~ 

옥문아 오늘 재밌을듯요~

신동이 그 동안 참 아이돌 같지 않은 통통한 몸으로 날렵하게 댄스를 너무 잘춰서도 놀라게하고

살이 쪘다 빠졌다 고무줄 같은 ㅋㅋ

오늘 옥문아에서 본인의 다이어트 얘기를 해주나 봐요 ㅋ

위고비를 이긴 식욕이라니 풉~~~ 

 

 





‘116kg→79kg’ 신동 위고비도 맞았다…의사도 놀란 몸 (옥문아)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일화를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20년 차를 맞은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규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과거 6개월간 극한의 식이요법으로 37kg를 감량한 비법을 밝힌다. 116kg에서 79kg까지 감량한 그는 하루에 현미밥을 넣은 쌈밥 6알만 먹으며 버텼다고.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체중을 대폭 감량한 신동. 하지만 살이 빠지자, 자기 합리화를 하며 슬슬 다이어트 식단에서 벗어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결국 3개월 만에 요요현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음식 배달 비용만 1,4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한 신동은 최근 건강하게 배달 음식을 먹는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연 배달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신동만의 꿀팁은 무엇일까.

또한 신동은 일론 머스크가 택한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를 맞은 후기도 공개할 예정. 병원에서 식욕 억제 주사인 위고비를 맞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고백하는데. 위고비 용량을 높였음에도 식욕이 줄지 않는 신동을 보고 의사는 “신동 씨는 위고비를 이긴 몸이다”라며 놀랐다고. 아이돌 최초로 공개하는 신동의 위고비 주사 생생 후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동은 20년째 함께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을 향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전하며 과거 교통사고로 생사를 오갔던 멤버 규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 신동과 규현이 손깍지를 한 채, 눈빛을 주고받으며 간질간질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현장은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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