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이해서 이특 인터뷰를 봤는데 멤버들끼리 아직도 싸운다면서도 끝내자 같은 말은 절대 안 한다는 부분이 괜히 팀워크 좋은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전에 다인원 그룹이다 보니 안무 버전 여러 개로 만들어둔 얘기라든지 중국 유닛·한국 유닛 나눠서 활동했던 거 회상하는 거 보면서 아 이게 진짜 선구자였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