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샹하이러브

샹하이러브샹하이러브

(오렌지 캬라멜 제4의 멤버로 데뷔해도 괜찮을만큼 우리 희철님 곱쥬ㅋㅋ)

 

희철님이 작사 실력이 뛰어나다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평소 감성적인 시를 쓰는것이 취미여서 인지 이런 작사작업에도 소질이 있으신거 같아요.

대표 작사곡으론 <샹하이 러브>, <나비잠> 등이 있고

슈퍼주니어 시절 은혁님과 함께 랩메이킹 작업도 자주 하셨다고ㅎㅎ

 

한때 'B급 감성'을 보여주는 S급 걸그룹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오렌지캬라멜!

그래서 오렌지캬라멜 짭 같은 유닛 걸그룹들도 많이 생겼죠^^

 

그런 오렌지캬라멜의 타이틀곡인 <샹하이 러브>를 희철님이 작사하셨다고~

워낙 연예계 관계자분들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서 그런지

오렌지 캬라멜 소속사 대표와의 술자리에서 작사를 권유받아

작곡가 조영수의 곡에 가사를 붙였다고 합니다.

 

원래 제목은 '런던 보이'였으나 희철님이 공익으로 입소한 후

가사에 등장했던 '템즈강''양쯔강'으로 바뀌고

제목이 '샹하이 로맨스'로 바뀐 뒤 노래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거 대박나면 돈방석인 중화권 인기를 노리고 그러신거 아닌지 의심이ㅋㅋ)

 

정작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님은

본인들의 타이틀곡이

친한 선배인 희철님이 작사한 곡임을 알고 

한동안 충격에 빠졌었다고ㅋㅋ

 

결국 <샹하이 러브>가 대박나면서

희철님은 한때 이 한곡으로만 저작료를 월 300만씩 챙길 수 있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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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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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99lim
    희철님 너무나 귀엽고 깜찍하네요 .  
    오렌지 카라멜로 분장한 모습까지 너무 귀여워요.  여자들도 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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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용
    희철님이 작사한 줄 몰랐네요
    마지막 사진보고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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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rmadillo344
    짧은 제목인데도 뭔가 감성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노래라면 제목만으로도 분위기 꽉 채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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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eros814
    곡 제목만으로도 감성 폭발하는 느낌이에요
    예전 감성 그대로 살아 있어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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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Xerus952
    팬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듯해요
    글 제목만 봐도 따뜻한 분위기 전해져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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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Gorilla187
    무대 컨셉 이름부터 분위기 넘 좋았어요
    도입부부터 끝까지 몰입감이 엄청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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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lphin763
    제목만으로도 뭔가 감성 가득한 무드가 전해졌어요
    도시적인 분위기와 사랑이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