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관심 없고 엮이기싫다고는 하는데 묘하게 엄마에 대한 그리움도 있는듯한 그런 애매모호한 감정을 수지님이 연기로 잘 표현해주신것같네요 와중에 엄마가 자신의 말을 가로막자 바로 말 끊지 말라고 화를 내는 모습이 제일 인상적이었네요 독특한 여주 기가영이었어요 드라마 시청하신 분들 중에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