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8Quokka382
인성까지 최고라니,,너무 멋져요
마지막으로 장항준은 “진짜 내가 한 번만 뵌 분인데”라고 운을 띄우며 수지를 꼽았다. 이어 “업계에서 평판이 진짜 좋은 거예요. 여배우 중에 “이라며 “같이 일하는 스탭 및 배우들이 너무 좋아한다. 진짜 배수지 씨야 말로 스탭이 한 명 더 있는 것 같다. 여배우가 사실 그러기 쉽지 않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송은이도 “배수지 씨랑 저랑 테니스를 몇 번 같이 쳤다. 다음에 그 코트에 갔더니 못 보던 냉풍기가 있더라. 배수지 씨가 냉풍기 4대를 더운 여름에 테니스 하시는데 쓰라고”라며 수지의 미담에 동참했다.
장항준도 다시 수지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전에 우연히 자리를 같이 해서 지켜봤는데 경청하는 태도가 좋더라”라고 말하자, 김숙이 “오빠가 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건 아니냐”라며 농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