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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헝클어진 긴 머리카락에도 특유의 청순 가련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면서 사랑스러운 미소로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편안한 옷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기도 했다.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비주얼로 미모를 자랑한 수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