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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지난 28일 ‘눈 오는 체코_2023’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수지는 자막을 통해 “체코 여행 영상 드디어 올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게으른 유튜버가 접니다”라며 “촬영하느라 그랬으니까 이해해 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했다.
또한 수지는 공항에서 “(박)예영 언니랑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예쁜 영상 남겨오겠다고 카메라를 많이 가져갔었다. 세완이가 카메라도 빌려주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행을 하다 보니 카메라는 자꾸 호텔에 두고 나오게 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수지는 “저는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영화 촬영이 시작됐다”라며 “‘실조찬’ 열심히 찍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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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Meerkat423
신고글 게으른 유튜버=나 너무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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