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 분위기랑 무대 연출이 너무 잘 맞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봤어요 일단 멤버들 비주얼이 진짜 가을 남자로 완성돼 있었고 현대무용 느낌 난다고 하길래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손끝 쓰는 것부터 동선까지 그림처럼 맞춰져 있어서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