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주학년 성매매 논란과 탈퇴, 과연 진실은?

주학년 성매매 논란과 탈퇴, 과연 진실은?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최근 큰 논란에 휘말려 이슈가 되고있네요.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 롯폰기에서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되었고, 해당 사진 속 인물이 일본의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로 알려지면서 ‘사적 만남’ 및 ‘유흥업소 동반 출입’ 의혹이 불거졌어요. 

 

이후 일각에서는 금전 관계가 있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며 사실상 ‘매춘 논란’으로까지 번졌는데요.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이미 신뢰가 훼손됐다”며 6월 18일 자로 주학년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팀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주학년은 개인 입장을 통해 “불법적인 행위는 전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소속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해당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고되었지만, 경찰은 “혐의 없음”으로 판단하고 사건 종결 처리했구요. 이에 따라 주학년은 현재 소속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아스카 키라라 역시 “해당 만남은 팬 모임 차원의 자리였을 뿐, 어떤 금전적 관계도 없었다”고 부인했다네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진 유출에서 시작됐지만, 계약 해지와 그룹 탈퇴, 그리고 성매매 의혹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며 아이돌의 사생활, 소속사와의 권력 관계, 언론의 윤리성 등 여러 쟁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주학년의 억울함을 주장하며 소속사의 과잉 대응을 비판하는 여론도 있다고 하네요.

 

무대 위에서 활약하던 주학년은 갑작스러운 탈퇴와 논란 속에서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고, 향후 활동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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