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8Zebra997
사랑으로 잘 키워주신 부모님과 그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재중님~~ 진짜 멋진 가족 같아요~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어머니 나와서 예전 얘기하는데 너무 울컥했어요 입양 얘기 꺼내면서 3살 때 아들이 엄마 나 버리지 마 이랬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 한마디에 눈물 터지더라고요
생방송 내내 손 꼭 잡고 있었던 것도 감동인데 끝나고 나서도 넌 내 아들이야 이렇게 말해주시는 거 보면서 가족이라는 게 뭔지 다시 느껴졌어요 진짜 찐 모자의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