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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신곡을 발표했을 당시
'주문-미로틱(MIROTIC)'을 둘러싼 표절 해프닝은 해외 네티즌까지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독일 출신 팝가수 사라 코너의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과 비슷해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더군다나 수정 전 노래가사에도 'Under My Skin'이란 가사가 등장하기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작곡자인 레미&트롤센이 동방신기와 사라 코너에게 똑같은 곡을 줬다"며
"유럽 지역 음원 사용권은 사라 코너에게, 아시아 지역 사용권은 동방신기에게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좋은 음원이 있으면 그게 얼마든 음원을 사와
바로 SM가수들 타이틀곡으로 쓰는 이수만 회장님이기에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ㅎㅎ
반전인건
실제로 동방신기 버전과 작곡가가 준 원곡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이게 같은 곡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SM엔터의 편곡 작업 덕분에 오늘날 대중들이 알고 있는
<주문-MIROTIC>이라는 명곡이 탄생한 거라고 하네요!
여담으로
수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사라코너와 동방신기의 곡을 서로 비교하며
누가 좋다 나쁘다 갑론을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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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llplus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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