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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제작하고 보이그룹 론칭까지 준비 중인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님!
1년에 2팀 정도 운영하려면 총 200억 정도가 들어간다고 말해 화제인데요!!
추성훈님의 너튜브 채널에 나오셔서
'(아이돌이) 뜨기 힘든데 돈을 벌 수 있냐'는 추성훈의 질문에
김재중님은 "보통 데뷔하고 3년 뒤부터 흑자화가 되면 가장 베스트"라고 답했습니다.
소속사 대표 김재중님의 답변은 한 팀의 아이돌을 탄생시키기 위해 멤버를 발굴하고,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육성하며 '사전 투자'하는 개념의 K팝 시스템에서 비롯된 수치였습니다.
멤버를 발굴하기 위한 캐스팅 단계부터 비용이 발생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여러 지역의 K팝 아카데미를 방문하거나 현지에서 오디션을 개최하면서 스태프들의 이동 및 숙박 비용, 장소 대관비 등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하면서 수십억의 비용을 선투자하는 기획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캐스팅 이후 연습생들이 트레이닝에 돌입하면서부터 비용은 불어납니다.
보컬, 안무, 랩 등 기본적인 레슨을 비롯해 카메라 연출법, 외국어 수업에 미용상의 부분까지 트레이닝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데뷔가 확정된 이후부터는 동선 최소화 등을 위해 숙소까지 마련해야 한다고ㄷㄷ
데뷔 초반에는 투입 비용이 더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신인 경쟁이 치열해진 탓에 선공개곡 발표, 뮤직비디오 다편 제작 등의 전략이 생겨나면서
콘텐츠 관련 비용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경쟁 또한 억 단위로 치열해졌습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요즘은 신인 그룹의 성공을 좌우하는 데 SNS 마케팅의 영향이 크다. 1억으로는 티도 안 난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커서 '마케팅 빈부격차'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국내 음악단체들이 연 기자회견에서도 "아이돌 세대 주기가 2~3년으로 아주 짧아졌다. 단기간에 아이돌을 만들고 성공시키기 위해 굉장한 노력이 따른다. 중소기획사라도 최소 10억대에서 100억원까지 사용한다"는 말이 나왔다.
ㅁ 결론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제작하고 보이그룹 론칭까지 준비 중인 김재중님이 증언하는 바로는
1년에 2팀 정도 운영하려면 총 200억 정도가 들어간다고!
작성자 fallplus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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