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기트기 이특에서 윤호님 리더 얘기 듣고 마음이 찡했어요 항상 강해보였는데 사실 겁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니 반전이죠 22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리더라는 자리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이젠 부담 내려놓고 조금 더 편한 위치에서 행복하게 활동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