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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CHANGMIN from 東方神起 CONCERT TOUR 2025’**라는 타이틀로 첫 솔로 투어를 시작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6월 7일 공식 발표했어요. 이어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 등 8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에요.
이번 투어는 일본 데뷔 20주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 의미가 깊고, 창민 특유의 성숙한 보컬과 무대 매너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SM 측은 “고음질 스포트라이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어요.
한편, 창민은 6월 5일 두 번째 솔로 앨범 Devil 수록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부른 신곡 ‘Maniac’을 공개하며 투어 분위기를 달궜어요. 이 곡은 뮤지컬 풍의 피아노와 록 사운드가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고요.
팬들의 기대가 큰 이번 일본 투어 소식, 창민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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