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님이랑 희철님 같이 재친구 나온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연습생 시절 햄버거 때문에 싸운 얘기 듣는데 웃기더라구요 희철이 형답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멋있고, 중식집 얘기 나올 땐 진짜 울컥했어요. 탕수육 서비스 주셨던 사장님 기억하고, 꼭 다시 찾아뵙고 싶다는 말에 이게 20년 우정이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