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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는데 유노윤호님 연기가 엄청 자연스러워 졌네요 류승룡 배우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정윤호 배우가 파인을 더 풍성하게 한 게 아니라 견인차 역할을 해줬다면서 성실과 노력의 아이콘이다. 이런식의 칭찬을 ㅎㅎ
지금도 어울려서 만나고 한 번도 빠지지 않는다고...일본에서도 비행기 타고 온다는데 두분 인연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초반 지루한 감이있는데 계속 정주행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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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울려서 만나고 한 번도 빠지지 않는다고...일본에서도 비행기 타고 온다는데 두분 인연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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