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윤호는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네요 소고기 나올 때마다 소를 다 맛본다면서 감탄하더니, 하이라이트는 소갈비! 손에 들고 제대로 뜯는데 그 열정이 전현무도 결국 따라 뜯는 거 보고 웃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 인삼 나눠먹으며 도원결의 하는데 그 조합이 너무 의외라서 더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