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재중님을 보게 될 줄 몰랐네요. 가족이 된 사연을 들으며 울컥했네요. 사랑이 많은 가족임을 알게 해 준 아침마당이었지요. 여기에는 그래도 좋은 사연들만 나왔지만, 실제로 재중님이 친엄마 얘기나 이런것들을 찾아보니 마음고생 많으셨겠드라구요. 그래도 좋으신 가족이 있어서 잘 견뎌셨던 거 같아요. 역시 가족은 힘이 되는 존재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