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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대표님은 외롭다"고 밝혔다. 김성규는 현실적인 얘기를 꺼내려 하자 민망해하면서 "난 우리 앨범만 하고 있는데, 재중인 후배 양성도 하고 있지 않냐. 돈이 사실 많이 들지 않냐. 우리 때보다 더 들지 않냐. 회사 운영할 때 자금을 어떻게 다 충당하고 있나"라고 궁금해했다.
쎄마넴도 자기 자금으로만 키운거라니 ....
새삼 ... 돈이 엄청나게 많은가봐요 ㅎㅎ
근데 후회는 안한대요
개인적 가치로 볼 때 여기서 돈을 더 많이 벌어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근데 회사적 가치로 봤을 땐 자본이 많을수록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진다. 내 개인에게 투자하는 건 여기서 끝났고,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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