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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터 아기자기하면서도 몽글몽글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전반적으로 밝은데 중간중간 멤버들 개성이 톡톡 튀어서 귀가 심심할 틈이 없어요. “oh mymy”라는 반복되는 후렴이 중독적이라 자꾸 흥얼거리게 돼요. 저는 공부할 때 집중 안 될 때 이 노래 틀면 기분이 리셋되는 느낌이에요. 귀엽고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스트레스가 조금씩 사라지더라고요. 특히 윤서 파트가 귀에 확 들어오는데, 듣고 있으면 덩달아 웃게 돼요. 안무도 톡톡 튀는 동작들이 많아서 무대 보는 재미가 있어요. 이 곡은 투어스가 보여줄 수 있는 ‘상큼 청량’의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시작할 때 틀기 딱 좋은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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