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arwhal12
투어스의 일본 데뷔 싱글은 그동안 한국에서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새로운 대학생 같은 분위기의 연기와 청량한 멜로디가 일본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고있군요
일본 데뷔 싱글인데,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했던 모든 것들이 농축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첫 만남부터 내가 S면 넌 나의 N, 그리고 BFF,마지막축제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이 많은 곡들을 연상하게 하는 요소들이 보이는데
흐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잘 연출을 하셨더라구요,
노래 시작 부분에서 “1년이란 시간이 흘러”라는 가사로 시작하는데, 이 부분이 지금까지의 과정을 함축적으로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좋은 의미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노래 멜로디도 투어스만의 청량함이 살아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뭔가 소년 같거나, 고등학생 느낌이 나는 착장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대학생 같은 분위기로 연기를 해 주셔서 아주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또 댓글들을 보니 일본 팬분들도 상당히 만족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성공적인 일본 진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