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녹음 비하인드 영상 보셨군요 ㅎㅎ 전부 몰입하는 모습이 색다른 매력이였어요
TWS 녹음 현장 영상 올라온 거 봤는데,
평소엔 밝고 장난치는 모습 많이 보여줬는데, 마이크 앞에 서니까 전부 몰입도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신유는 디렉터랑 세세하게 톤 맞추면서 끝까지 파고드는 스타일이고,
한진은 계속 반복 녹음해도 흔들림 없이 가는 게 너무 프로였어요
지훈은 자기 스스로 계속 파이팅 외치면서 분위기 올려버리고,
경민은 듣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 그대로라서 녹음할 때 더 매력적이었음.
영재는 목 컨디션 안 좋았다는데 애드리브 터지는 거 듣고 그냥 감탄했고요.
도훈은 성량 진짜 미쳤는지 마이크가 벼락 맞는 소리 난다더니 그 말이 진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