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을 보다가 깜짝으로 투어스의 무대를 봤어요 진작 알았다면 이 경기 직관도 너무 가고 싶었고 보너스로 투어스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배구 코트 위에서도 청량감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해줘서 선수들 관중들 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