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TWS(투어스) 일문일답 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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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TWS(투어스) 데뷔 1주년 일문일답.

 

Q. 데뷔 1주년 소감

 

신유: 시간이 빠르다고 느꼈어요. 1년 동안 42(팬덤명) 여러분들, 

멤버들과 함께 정말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도훈: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커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42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더 멋있는 무대와 음악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재: 처음 음악방송 녹화를 할 때 너무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쑥스러워 했던게 엊그제 같아요.

 2024년에는 감사하게도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었는데, 

보내주시는 마음에 제가 보답을 잘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어서

 2025년에는 받은 만큼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한진: 신기하고 감격스러워요.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고 긴장됐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멤버들와 42분들 덕분에 자신감과 안정감을 많이 얻었어요.

 앞으로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지훈: 너무 행복하고 꿈만 같은 365일을 보내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멤버들, 42분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아 행복했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경험에 설레기도 합니다.

 

경민: 벌써 데뷔한지 1주년이 됐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아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저희도 이런 순간은 처음이라 정말 감사했던 마음이 컸던 한 해입니다. 

앞으로도 이 감사함 잃지 않고 활동하겠습니다.

 

 

 

Q. 데뷔 후 가장 특별했던 순간

 

신유: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했던 제 생일인데요. 

많은 42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아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도훈: 미니 2집 컴백쇼가 기억에 남아요. 

특히 ‘내가 태양이라면’ 무대를 할 때, 

42분들 앞에서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재: 돌이켜보면 첫 1위, 완성도 높은 무대, 

42와 함께한 첫 컴백 모두 소중하고 빛나는 순간들이었지만, 

그럼에도 저는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멤버들과 웃고 장난칠 때가 소소하면서도 가장 행복해요.

 

한진: 데뷔 앨범이 발매된 날 밤이에요. 

팬분들의 반응을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렘과 긴장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응원의 메시지를 보면서, 저희 음악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 순간이 지금까지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지훈: ‘Sparkling Blue’ 활동 모두. 처음으로 하는 활동이라 모든 게 신기했고,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오로지 배우는 데에만 신경을 썼던 활동이다보니 

가장 특별하고 기억에 남아요.

 

경민: 컴백쇼입니다. 데뷔 때는 TWS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떨렸다면, 

컴백은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42분들의 기대를 다시 한번 만족시켜야 했기에 더 큰 부담감이 있었어요. 

그만큼 최선을 다했기에, 잘 마친 뒤 그 행복과 뿌듯함이 배로 다가왔습니다.

 

 

 

Q. 신인상을 석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멤버들이 생각할 때 TWS가 사랑받는 이유는

 

신유: 우리의 음악,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멤버들의 마음. 

저희들의 돈독한 모습에 42분들께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다고 생각해요.

 

도훈: 무대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노력을 많이 하는데, 

이 노력을 알아봐주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TWS가 되겠습니다.

 

영재: 아직 배워나가야하는 것들이 많은 TWS이기에, 

이런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큰데요. 

감히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무대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과 42분들을 향한 사랑, 

그리고 멤버들의 케미가 아닐까 싶어요. 

 

한진: 아마도 저희의 음악과 무대에서 느껴지는 진심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또 42분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려 노력해요. 

이런 부분들을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훈: TWS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한다는 점. 

또 이 과정에서 저희가 서로를 챙기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인상깊게 봐주신다고 생각해요. 

TWS는 저의 청춘이자 곧 모두의 청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멋진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일상을 보다 다채롭게 물들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경민: 사람들을 공감시킬 수 있는 무해한 음악! 

이와 함께 저희들의 꾸밈없는 일상들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Q. 청량한 무대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대 위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신유: 디테일. 안무의 사소한 디테일은 물론 

다른 멤버의 파트까지 서로 신경써주며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무대 위에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보여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도훈: 가수로서 잘 해야하는 라이브 연습도 신경 쓰고요. 

퍼포먼스 포인트도 같이 고민합니다. 

무대 위에서 ‘원팀’으로 보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준비할 때 욕심을 많이 내는 편 입니다.

 

영재: 멤버들과의 합, 무대 몰입력, 라이브입니다. 

항상 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어렵고 무서운 곳이 무대인데요. 

한 번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는 생각과 

집요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저희를 더 크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42분들은 귀신같이 다 알아봐주시기 때문에, 늘 더 잘해야죠.

 

한진: 진정성 있는 감정 전달에 신경써요.  

보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표정, 손짓, 시선 같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면서 노래의 스토리와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지훈: 저 자신과 타협하지 않으려고 신경씁니다. 

몸과 마음이 편한대로 스스로를 허락하다 보면 끝도 없이 나태해질 때가 많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요.

 

경민: 첫 번째는 ‘합’입니다. 군무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우선시하고요. 

두 번째는 ‘표정’과 ‘무드’입니다. 곡의 콘셉트를 잘 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s://www.breaknews.com/108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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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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