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
수빈이 반존대 톤이 진짜 연하남 같다. 전화 너머 어디야 한마디에 누난 내게 여자야 느낌 알겠어요.
수빈이 MC로 나온다는 얘기만 들었을 땐 비주얼 담당이겠지 했는데
전화 너머로 어디야 하면서 자연하게 반존대 섞어서 말하는데
괜히 설레는 포인트만 정확히 짚더라고요.연하남 콘셉트를 이렇게 소화하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잘 어울림
연출된 멘트인데도 실제 상황처럼 들려서 저도 모르게 화면 보면서 웃고 있었어요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고요. 조명, 각도, 표정까지 합쳐지니까 왜 다들 남친짤 얘기하는지 바로 이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