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내가 최연준을 좋아하게된 계기 또는 이유

제가 원래 아이돌을 제가 스스로 좋아하지 않고 항상 친구가 "이 아이돌 어때??" 라면 그냥 항상 "음.. 나도 좋아해..!!"라고 했지 한 번도 제가 스스로 좋아한 아이돌은 없었고 관심은 그냥 그룹이름이나 그 멤버 조금만 알고 있었어요.. 그렇게 중2 되기 전까지는 그냥 노래잘하는 솔로 여가수 노래만 듣거나 발라드만 들었는데 중3되고 부터 갑자기 제 인스타에서 투바투가 나왔는데 하필 예능부분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우와!! 진짜 재밌다!!"라는 걸 느꼈는데 그 뿐이었고 호기심은 없었어요.. 근데 제가 중2때 조금 기분이 안 좋고 집에만 오면 웃음이 좀 없어지고 밤에는 기분이 뱔로고 눈물이 갑자기 많아지고 그랬는데 핸드폰에 투바투 영상이 나와서 그냥 봤는데 저도 제가 모르게 웃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그냥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보고 했죠.. 그때는 입덕이 아니라 입덕부정기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날 제가 밤에 조금 지치고 힘들어고 눈물이 났는데.. 그때 투바투 노래를 듣게 됐고 그게 하필 연준이 파트였어요..!! 일단 첫번째  제목은 miracle이었고 어떤 가사였냐면 "삐끗할 수 있지

어때 뭐 네가 잡을테니 나의 손 몸을 편히 맡겨 우리의 온"라는 가사에서 위로 받았어요..!! 그때부터 투바투에게 호기심이 더더더욱 생겼고 그렇게 투바투 노래 예능 자체프로그램 등등 다 찾아보곤 했지만 입덕까지 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중3이 되서 여전히 그러고 있다고 틱톡에서 투바투 명언이 나오길래 봤는데 연준이 꺼에서 눈물이 나오고 그 명언은 "성공의 기준은 남이 정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정하는 거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 겁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에서 눈물이 나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그 후에 이제 투바투 노래 가사도 외우고 그랬어요 3학년 1학기 중반에 입덕을 하게 됐고 제 최애는 아시다시피 바로 최연준이에요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일단 연준이 때문에 위로도 받고 연준이 영상이 웃겨서 행복하고 춤선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옷도 잘입고 먹는 것도 잘먹고 그리고 무엇보다 팬들을 너무 잘 챙겨주고 소통도 열심히 해주고 팬들 걱정도 해줘요(다른 멤버들도 물론 그렇지만)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힘들 때 연준이가 위로 래줬어요.. 최연준의 단점은 없는게 단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