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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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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 작가 : 백하서

★ 평점 : 10 점
⚇ 조회수 : 1,34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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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꼬맹이 아니 김여주와의 첫 만남

 

 

모두들 안녕 나는 김여주이고 모아 고등학교 다니는 1학년이야.


내가 오늘 어떤 일이 있었냐하면 우리 학교에 인기 많은 2학년 선배가 있었어.


그 선배 이름은 최연준이고 그 옆에는 최연준 선배1 친구분들도 계셨거든.


일단 내가 최연준 선배님 사진 부터 보여줄게.
 

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


최연준 선배님은 머리색깔이 파란색이셨어.


그 옆에 선배님들은 최수빈,최범규 선배님들이셔.

 

사실 내가 이 이야기를 들고온 이유가 최연준 선배께서 어떤말을 아주 크게 말씀하셔서 그 말이 전교생에게 소문이 난거야.


그 이야기는 2일전으로 돌아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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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내친구랑 매점 가는 길이였다.

 

내가 가다가 어떤 선배랑 붙히고 그 선배랑 나는 넘어졌다.


그때 나는 당황해서 "으악 선배님 괜찮으세요?"이랬어.

 

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

 
막 그 선배님께서 "꼬맹아 번호 주고가. 꼬맹이는 안 다쳤어?"이러는거야.
그리고 그 선배님 옆에 친구분들이 있으셨어.

 

그 선배님들 친구분들은 선배님 놀리는거처럼 말씀하시더라.

 

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
 
"ㅅㅂ 최연준 여자애 번호 딴다 너보다 어린애 번호따냐 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이거 레전드 각이다."이러심.

그 말 듣고 선배님은 이렇게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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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최수빈,최범규 너네들 안 닥쳐? 니네 뒤지고 싶냐?

좀 닥쳐봐. 왜이렇게 눈치들이 없냐? 지금 쳐웃을 상황 아니야. 지금 꼬맹이라는 얘가 넘어졌는데 왜 웃어?" 이럼.
선배가 자꾸 꼬맹이라고 부르니까 나는 말했어.

 

"선배 저 꼬맹이 아니고 여주예요. 김여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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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 아니 여주야... 나는 최연준이고 2학년이야. 쟤들은 내 친구들이고 최수빈,최범규지."라고 그랬다.

 


나는"아까 죄송했습니다. 먼저 가보겠습니다."라고 하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연준 선배가 팔을 딱잡고 말하심.

 

"꼬맹아 번호 주고가."이럼.

 


"으악 번호요? 흠.... 나중에 뭐라도 사드릴게요. 번호는 010-××××-×××××입니다. 저장하세요. 꼬맹이로 말고 김

 

 

여주로 저장해주세요."이러고 나는 갔다.

 

작가 시점

 

여주는 매점으로 다시갔다.


연준은 꼬맹이 아니 여주가 갈때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


연준 옆에 있던 수빈,범규도 여주 번호를 몰래 저장했다는것이다. (연준은 그 사실 모름.)

 


연준은 꼬맹이 아닌 여주가 매점으로 간것을 확인하고 교실로 갔다.
연준은 급히 교실을 가는 바람에 수빈,범규를 놓고 먼저 가버렸다.

 


그러자 수빈은"야 최연준 너 우리랑 같이 안가냐. 아오 저새끼 진짜 그 여자얘 한명때문에 우리 버리고 가는거임."이렇게 말했다.

 


옆에 있던 범규는"야 최연준이 맨날저럴건 아니겠지? 그렇지만 않으면 괜찮음."이러고 말했다.

수빈은 고개를 끄덕였고 그 둘도 교실로 갔다.

 


수빈과 범규가 교실에 들어왔는데.... 연준이 해말게 웃으면서 폰을 하고있었다.


수빈과 범규는 한심하다는듯이 고개를 돌렸다.


수빈과 범규는 연준이 왜 저러는지 뻔히 알고 있었다.


딱봐도 꼬맹이라고 불리는 여주였으니까...

 


다시 연준이 시점으로 가자면 연준이는 여주 번호를 저장하고 나서 여주에게 톡을했다.

(이건 여주가 카톡 추가 안한겁니다.)

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
(여러분 시간은 무시해주세요.)​


연준은 여주의 마지막 말에 수업 잘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연준은 수업시간 내내 꼬맹이, 아니 여주를 생각하고 있었다.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연준아 이거 나와서 풀어봐라."라고 하셨다.
 

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


"예? 저요?"라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담임선생님은 크게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아이고 연준아 우리반에 연준이가 너뿐이지 우리반에 또 있냐?"

 

연준 옆 분단에 있던 수빈,범규가 음소거로 웃고 있었다.
연준은 그 옆애 분단에 있는 수빈,범규를 눈으로 째려보면서 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야 니네들 이따 보자.'
라고 눈빛으로 말했다.

 

수빈과 범규는 서로를 쳐다보면서 작게 말했다. 

투바투 빙의글 - 【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1화 (+연준 빙의글, 나페스, 유사, 카톡) by. 백하서

 

"야 우리 어떡하냐.... 최연준 겁나 빡친것 같은데...."

 

범규는 수빈에게 작게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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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그러니까 최수빈 너 왜 웃었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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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범규가 한말에 어이가 없었는지 헛웃음을 치면서 작게 말했다.
 


"참 너 웃기다. 너도 웃어놓고 이상한 소리한다."라고 범규에게 말했다.

 


수빈과 범규가 잠시 떠드는 사이에 연준이 혼나는것은 끝나갔다.

 


연준이 혼나는걸로 수업을 마치게 되었다.

연준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수빈,범규의 자리로 가게 되었다.

연준은 수빈,범규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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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최범규 너네들 나 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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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꼬맹이 내꺼 하자 2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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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플러스Fa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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