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구찌 크루즈 쇼에 K-팝 대표로 딱 하나 초청된 게 장하오라는 사실부터가 진짜 자랑스러워요
피렌체 한복판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앞자리 앉아 있는 거 보고 심장이 쿵쿵
옆에 앉은 분이 구찌 부회장이라는 것도 대박이고요의상도 분위기도 완전 고급 그 자체였고, 무대 아닌 곳에서도 존재감이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