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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성한빈X장하오X김규빈, 제주 소품샵 미담 😊

https://community.fanplus.co.kr/zerobaseone/51519108

가게 빗물 청소를 해주다니 착하네요 😊

 

성품이 아주 착하고 바르고 멋있어요!

 

 

 

 

[팝업★]제베원 성한빈X장하오X김규빈, 제주 소품샵 미담 "연예인인줄 몰랐는데 빗물 청소해줘"

 

성한빈, 장하오, 김규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장하오, 김규빈의 미담이 공개됐다.

제주 한 소품샵 사장은 최근 매장 채널을 통해 "매장에 종종 연예인분들이 오시기도 하고 여의도에서 광고편집

디자이너로 7년 넘게 일했어서 연예인이 신기하지는 않은데 이 영상은 꼭 올리고 싶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2년 전에 왔던 좋은 기억으로 다시 찾아오셨다는 한빈님 말이 참 고마웠어요"라며 "그 당시 저는

제주도민들 사이에 혼자 서울에서 내려온 초보 사장이었고, 낯선 땅에서 적응해가며 매장을 열심히 성장시켜 지

금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거든요! 그 과정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울컥! 저의 2년 전 초심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소품샵 사장은 "30분 동안 많은 미담이 있었지만 짧은 영상에 다 담을 수는 없기에 다음에 기회가 된

다면 풀도록 하겠습니다"며 "마지막까지 연예인인지 몰랐어요! 좋은 추억 감사해요~"라고 털어놨다.

'청소를 해주고 간 사람들이 남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소품샵을 방문한 그룹 제로베이

스원 멤버 성한빈, 장하오, 김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소품샵 사장은 영상을 통해 '제주 호우주의보로 가게를 닫았지만 디자인 업무 때문에 잠깐 나와 일하고 있

을 때였다. 우렁찬 인사로 들어와 재미있게 쇼핑하시던 발랄한 분들! (저는 티비를 안 봐서 요즘 아이돌은 못알아

봐요..이날 아르바이트 친구가 있었으면 알아봤을 텐데..)'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빗물이 안으로 튀고 있었어요(제주도는 비가 옆으로 온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규빈이 "사장님 비가 들어와요. 제가 닦아드릴게요"라며 열심히 청소했다. 청소를 다 끝내고 "아

완벽해요"라고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에 해당 소품샵 사장은 "셋이 매우 친해보였고 이때부터 셋이 친형제인줄 알았어요. 인품 좋은 청년들이 왔다

고만 생각했지. 연예인일줄은..신기하고 재미있는게 많은지 해맑게 질문도 한가득(발랄한 소년들 같았어요)"라며

"수다 떨면서, 구경하면서, 질문하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계속 몇번을 닦아주셨더라구요. 그냥 여행 오신 거라 누

구도 뭘 안 찍던데 이 영상 제가 연예인 미담으로 퍼트리겠습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팬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이렇게 인품이 좋다고 감탄하며 팬인게 자랑스럽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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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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