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tter382맞아요! 지민님의 섬세한 표현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허하는 것 같아요. 저도 후반부 고개 숙이는 장면에서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그런 깊은 감정을 표현해낼 수 있는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